글을 쓰고 싶게 만드는 자서전,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 그러면 무엇이 꼭 필요하고 무엇이 별로 필요하지 않은지, 혹은 전혀 불필요한지를 어떻게 판별해나가면 되는가.이것도 나 자신의 경험을 통해 말하자면, 매우 단순한 얘기지만 '그것을 하고 있을 때, 당신은 즐거운가'라는 것이 한 가지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번역 : 양윤옥출판 : 현대문학발행 : 2016.04.25.카테고리 : 외국 에세이 책소개 : 무라카미 하루키의 성실하고도 강력한 사고의 궤적.무라카미 하루키는 ‘하루키스트’라는 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세계적으로 많은 독자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많은 평론가들의 혹독한 평가를 받는다. ‘사회적으로 무책임’, ‘제국주의적’등 강도 높은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