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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평가 43

[차뜨래] 마트에서 우연히 사게 된 매실 홍차 후기.

[차뜨래] 마트에서 우연히 사게 된 매실 홍차 후기. w.단연 커피 못먹고 논커피류 라떼도 싫어하고 달달한 건 좋지만 제법 밥 먹고 난 뒤에 양심은 챙기기에 시작한 차 마시기. 그러다 좋아하게 된 차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유의할 점※ CAR가 아닌 TEA다. 오늘 먹어본 차는 ‘매실 홍차’다. ‘차뜨래’라는 브랜드 것이다. 이건 탑마트에서 엄카 찬스를 이용해 구매했다. 우선, 외관부터 보겠다. ‘매실’과 ‘홍차’의 조합이라니 정녕 미친 것이다. 그리고 나는 문득 ‘매실’과 ‘홍차’의 효능이 궁금했다. 매실은 피로를 풀어주며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하고 식욕을 돋구는 활동을 한다. 매실 액기스를 소화불량일 때 부모님이 먹이는 이유가 다 있는 것이다. 그리고 홍차는 찻잎을 발효시켜 마시는 대표적인 차이다. ..

맛평가 2020.05.07

[하동 맛집] 시장의 삼겹살 집. 하동군 '하동 식육 식당' 솔직 후기

[하동 맛집] 시장의 삼겹살 집. 하동군 '하동 식육 식당' 솔직 후기 w. 단연 오늘의 포스팅은, '하동 식육 식당' 에서 삼겹살 먹은 후기입니다~ 고깃집의 기본, 밑반찬 일단 밑반찬이 괜찮다. 삼겹살을 시키면 팽이버섯과 표고 버섯을 구워주고 김치와 콩나물 구워먹으면 맛있는 것들을 다 제공해준다. 그리고 파절임도 따로 큰 접시에 담아준다. 그래서 자기 마음껏 퍼먹을 수 있다. 고기를 굽기에 좋은 불판, 좋은 가위 또한 구비하고 있다. 그리고 물을 뿌린 후 비닐을 깔아주는데 이는 위생에도 좋아 보인다. '하동 식육 식당' 메뉴판 다음은 메뉴판이다. 수저통이랑 똑같은 크기로 수저통 위에 놔두면 편하다. 그리고 이뿐만 아니라, 큰 메뉴판도 있다. 맛있는 고기!! 곁들여 먹을 게 너무 많다~ 숯불에 돼지고기를..

맛평가 2020.05.05

[세계할인마트]트롤리 키스 젤리 솔직 후기

정콩이의 리뷰 정말로 키스한다는 느낌이 난다는 젤리로 소문이 자자했기에 한 번쯤은 먹어보고 싶었다. 마침 유콩이가 날 위해 선물해줬다. 포장지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딸기캐릭터와 글루텐프리 마크다. 딸기가 그려져 있으니 당연 젤리는 딸기맛일테고,,, 글루텐민감증이 흔하지는 않지만 이에 속한 사람도 겉 포장지만 보고 고민없이 고를 수 있는 젤리다. 이것이 하나의 기업 마케팅인 것인지, 아니면 정말 고객을 위한 배려인지, 둘 중 어느쪽인지는 모르겠지만 글루텐민감증을 갖고 있는 사람 입장에선 큰 배려라고 생각한다. 생긴건 아주 귀엽다. 아이스크림처럼 생겼다. 핑크부분과 하얀부분이 맛이 다르면 좋겠다고 기대했지만 똑같다. 먹는 방법 : 한 번에 씹어먹기 보다는 입안에서 돌돌 굴리면서 빨다가 단물이 빠졌을 때 쯤..

맛평가 2020.05.01

[진주맛집] 막창과 삼겹살의 조화. 진주 초전동 #불막열삼 솔직 후기

오늘의 포스팅! 바로 막창과 삼겹살의 조화를 이루는 '불막열삼' 솔직 후기 w. 단연 불타는 막창 열받은 삼겹살, '불막열삼' 불판 앞으로! 과제를 허겁지겁 끝내고 무지 고픈 배를 붙잡고 먹고 싶은 메뉴를 떠올렸다. 많은 음식이 생각났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먹고 싶었던 '막창' 그래서 진주 초전동에 있는 '불막열삼'으로 향했다. 첫째, 셋째, 다섯째 일요일은 휴무이고 매일 17:00 - 02:00에 문을 연다. 우선 메뉴판을 보자. 대표 메뉴로 막창과 삼겹살이 보인다. 나는 막창만 먹고 싶어서 막창만 시켰다. 그리고 기본이 막창 3인분부터 시작이다! 본격적인 먹방 시작 생막창 3인분을 시켰다. 그리고 달궈진 숯불을 가져다 주시고 잘 익지 않는 막창의 속성을 잘 아시는 듯 초벌을 한번한 막창을 가져다 준다..

맛평가 2020.04.30

[진주 카페] 문 앞에서 인생샷 가능? 가능! 진주 초전동 #어도러블시너리 카페

문 앞에서 인생샷 가능? 가능! 진주 초전동 #어도러블시너리 카페 w.단연 초전동 이쁜 카페를 찾다! 다들 카페에서 인생샷을 찍고 싶어한다. 그런데 거의 모든 사람들이 카페 안에서 찍지, 밖에서는 잘 찍지 않는데 아예 밖부터 이쁘게 포토존을 만들어놓은 이쁜 카페를 발견했다. 바로 초전동에 있는 #어도러블시너리 라는 카페다. 들어갈 때 노크를 하고 들어가야할 듯한 문고리 형식을 띄고있다. 카페 #어도러블시너리 Non Coffee 너무 마음에 든다. 나는 커피를 마시지 못한다. 그래서 차(tea)종류를 마시는데 여기를 검색했을 때는 차를 포함한 많은 논커피류가 메뉴에 자리했다. 많은 카페를 가봐도 이렇게 논커피류가 많은 곳은 없다. 그리고 맛도 굉장히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맛평가 2020.04.28

[편의점]강릉 초당 순두부 아이스크림 솔직 후기

정콩이는 서울에서, 유콩이는 경남에서. 같은 하늘 다른 곳에서 함께하는 특별한 음식 리뷰가 시작된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입맛을 가졌으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치밀함을 가진 정콩. 가리는 것이 많고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지 않으며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찾기 어려운 유콩. 정콩이와 유콩이가 함께하는 음식 리뷰 평가글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편의점]강릉 초당 순두부 아이스크림 솔직 후기 강릉 초당 순두부 아이스크림 가격 : 2000원 구매처 : GS편의점 정콩이의 리뷰 빵빠레 아이스크림을 연상하게 하는 심플한 케이스. 이런 아이스크림은 뚜껑을 열다가 아이스크림을 부러뜨릴까봐 무섭다. 첫 입 : 연한 우유맛과 연한 바닐라맛이 나는 아이스크림이다. 식감은 빵빠레와 같다. 나머지 입 : 먹을수록 콩비릿내 ..

맛평가 2020.04.24

[진주 맛집] 고기가 가장 잘 익는 온도는 몇도? 250도(이백오십도) 솔직 후기

[진주 맛집] 고기가 가장 잘 익는 온도는 몇도? 250도(이백오십도) 솔직 후기w.단연 여러분은 고기가 가장 잘 익는 온도가 몇도인지 아나요? 바로 250도인데요. 오늘은 체인점 250도. 이백오십도 식당을 다녀온 후기를 써봅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 타닥타닥 고기 굽는 소리를 들으러 고깃집으로 향합니다. 고기가 가장 잘 익는 온도, 250도 간판이 세련되었죠? 디자인을 굉장히 잘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바깥부터 느껴지는 깔끔한 디자인의 느낌!! 이백오십도, 세심하다. 하지만 잘 까먹는다. 오늘도 메뉴를 공개합니다. 고기류 말고도 식사류가 굉장히 많았는데요. 이는 뒤에서 소개를 다시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백오십도는 체인점이고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파절이가 콩나물 절임으로 나옵니다. 아구찜 편..

맛평가 2020.04.23

[믈레즈나] 최고의 홍차를 즐기는 방법 1

최고의 홍차를 즐기는 방법. 그 첫번째. 'Mlesna' '믈레즈나'란? 본격적으로 차 리뷰를 결정하게 되면서 야심차게 산 브랜드이다. 믈레즈나는 1983년 Anselm Perera는 홍차에 열정을 지닌 젊은 전문가들과 함께 MlesnA라는 자신의 이름을 딴 홍차회사이다. 품질 좋은 홍차의 규격화와 패키징의 고급화라는 개념이 전무했던 당시 숙련된 티 테이스터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생산하는 스리랑카 최고의 홍차는 30년 동안 전 세계 60여개국의 홍차 애호가들을 사로잡고 있다. 스리랑카의 자연으로부터 온 최고의 홍차를 맛있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Be it black or green, drunk plain or with milk, we at ‘MlensA’ give the world quality tha..

맛평가 2020.04.21

[진주 맛집] 진주 시내 맛집 '11월 11일' 솔직 후기

진주 시내 맛집 '11월 11일' 솔직 후기 진주 시내 맛집 '11월 11일' 후기 w. 단연 진주 시내 맛집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식당 ㅎㅎ 친구가 '새우 좋아하니?'라고 물어본 이유가 있었다. 우리가 시킨건 '칠리 새우 라이스' 와 '차돌박이 크림파스타'를 시켰는데 파스타를 원래 좋아하기 때문에 좋았고 칠리 새우는 정말 맛있었다. 또 친구는 면보다는 밥이고, 나는 밥보다는 면인데 앞으로 밥하나 면하나 시키기로 했다. 너무 잘 맞았다. 11월 11일 메뉴판! 오늘은 메뉴판부터 보여줄 것이다. 이렇듯 꽤나 낡은 종이에 쓰여져있는 메뉴들은 이 집이 맛있어 손님들이 많이 많져 때가 탄듯 싶었다. 하지만 빈티지가 컨셉이 아니라면 한번쯤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zerostandup..

맛평가 2020.04.19

[편의점] 도리토스 딥소스팩 홀갈릭마요 솔직 후기

정콩이는 서울에서, 유콩이는 진주에서. 같은 하늘 다른 곳에서 함께하는 특별한 음식 리뷰가 시작된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입맛을 가졌으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치밀함을 가진 정콩. 가리는 것이 많고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지 않으며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찾기 어려운 유콩. 정콩이와 유콩이가 함께하는 음식 리뷰 평가글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도리토스딥소스팩홀갈릭마요 솔직 후기 정콩이의 리뷰 가격 : 2000원 내용물(45g+40g=85g)에 비해 포장(종이상자)가 크게 느껴짐. ->막상 패키지를 뜯어 먹을 준비를 하고 보면 과대 포장인게 느껴짐 단점 : 다소 과대포장 장점 : 겉 포장에 스티커, 테이프 등을 사용하지 않아 나름 환경을 생각한듯 해보임 (타사 비슷한 제품은 포장에 비닐테이프를 사용함),..

맛평가 20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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