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평가

[믈레즈나] 최고의 홍차를 즐기는 방법 1

단 연 2020. 4. 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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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홍차를 즐기는 방법. 그 첫번째.

'Mlesna'


'믈레즈나'란?

본격적으로 차 리뷰를 결정하게 되면서 야심차게 산 브랜드이다.
믈레즈나는
1983년 Anselm Perera는 홍차에 열정을 지닌 젊은 전문가들과 함께 MlesnA라는 자신의 이름을 딴 홍차회사이다.
품질 좋은 홍차의 규격화와 패키징의 고급화라는 개념이 전무했던 당시 숙련된 티 테이스터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생산하는 스리랑카 최고의 홍차는 30년 동안 전 세계 60여개국의 홍차 애호가들을 사로잡고 있다.





스리랑카의 자연으로부터 온 최고의 홍차를 맛있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Be it black or green, drunk plain or with milk, we at ‘MlensA’ give the world quality that no onecan match.”

그리고 자신감이 넘치는 믈레즈나의 문구.

믈레즈나 14종의 차.

최고의 홍차. 나는 그래서 14종의 샘플을 구매했다.

믈레즈나 홍차티백 14종


그리고 오늘 마신 건
rose tea. 장미 꽃차였다.
이쁜 장미가 그려져있어서 첫번째 차로 골랐다.
그리고 평소 커피를 자주 마시는 어머니에게 차를 권했고
엄마는 달달하다면 먹겠다고 하셔서
뭔가 달달해보이는 maple tea. 를 골랐다.
지금부터 차 리뷰 시작!

#rose tea #믈레즈나 #장미차  


믈레즈나 로즈티 rosetea


향은 꽃향이 난다.
향이 굉장히 진해서 티백 뿐만 아니라 차 주변으로 가면 전체가 다 그 향으로 물들만큼 세게 난다.
그리고 향에 비해 맛은 진하진 않다.
근데 많은 시간이 흐르면 너무 진해져서 마시기가 까다로웠다.
그리고 뒷맛이 굉장히 텁텁하게 끝난다.
물을 한컵 원샷을 해야될 것 같은 느낌?



향 : 봄날의 꽃향. 꽃을 좋아하면 좋아할듯.
맛 : 씁쓸한 것 없이 목넘김이 편한 맛
총평 : 꽃향이 나 봄날이 저절로 떠오르지만 끝에는 텁텁해 아쉬움이 남는다.
점수 : T T T t t(3/5)

데미안 그리고 로즈티


#maple tea #믈레즈나 #메이플차


믈레즈나 메이플티 maple tea


그리고 어머니에게도 한잔 타주었다.
어머니가 마신 차는
maple tea.
이게 장미차보다 훨씬 향이 진했는데
메이플 시럽 향이 났다.

"향은 달콤하고 좋았는데
맛은 무맛이었다.
다시 구매할 의사는 없음."

향 : 달콤하고 달달한 향
맛 : 무맛.
총평 : 다시 구매할 의사는 없음(엄마가 산거 아님, 단연이가 삼.)
점수 : T T T t t(3/5)

다음에 다른 맛의 차 리뷰를 들고오겠다.
그때까지 다들 차 많이 마시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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