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평가

[편의점]강릉 초당 순두부 아이스크림 솔직 후기

단 연 2020. 4. 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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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콩이는 서울에서, 유콩이는 경남에서.
같은 하늘 다른 곳에서 함께하는 특별한 음식 리뷰가 시작된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입맛을 가졌으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치밀함을 가진 정콩.
가리는 것이 많고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지 않으며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찾기 어려운 유콩.



정콩이와 유콩이가 함께하는 음식 리뷰 평가글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편의점]강릉 초당 순두부 아이스크림 솔직 후기

강릉순두부아이스크림상세정보

강릉 초당 순두부 아이스크림
가격 : 2000원 
구매처 : GS편의점

정콩이의 리뷰


강릉 초당순두부 아이스크림


빵빠레 아이스크림을 연상하게 하는 심플한 케이스.
이런 아이스크림은 뚜껑을 열다가 아이스크림을 부러뜨릴까봐 무섭다.

강릉 초당순두부 아이스크림

첫 입 : 연한 우유맛과 연한 바닐라맛이 나는 아이스크림이다. 식감은 빵빠레와 같다.
나머지 입 : 먹을수록 콩비릿내 같은게 느껴졌다. 원래 이런 음식을 쉽게 물려하는 편이라 그런지 1/3 정도 먹다가 버렸다. 빵빠레 바닐라맛을 좋아하면 이 제품도 좋아할 것 같다.

=> 매우 연한 우유와 매우 연한 바닐라를 섞은 맛
총평 : ●●○○○(2/5)

유콩이의 리뷰

 

강릉 초당순두부 아이스크림


맛 : 빙산의 일각처럼 저 맨윗부분만 조금 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었다...

두부를 잘 먹지 못해서 그랬던 것 같다.

두부를 좋아하면 확실히 좋아할 것 같다.

나는 바닐라 맛도 안났다 ㅠㅠ 그냥 한 입 먹고 놀랐다...ㅠㅠ

 



향 : 아무 향도 안난다.

無향에 가까웠다.

 

장점 : 두부를 좋아하면 ... 진심 좋아할 것 같다.

두부의 아이스크림화같다.

 

단점 : 나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런데 어머니 입맛에는 두부맛이 나면서 순하고 부드럽다고 하셨다.

 

총평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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