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호흡,그것은타투 누가보면 과도하다 할지도. 철없다며 혀를 쯧쯧 찰지도. 인식이 안좋은 취미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색안경을 끼고 볼수도. 그래도 이 10컷에 내 진심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나는 이게 좋고, 좋아서 존중받고 싶다. 애용이를 입양시켜주신 타투이스트분에게 감사를 표한다. (@_jo_ul_ ) 사실 퇴사를 하고 타투이스트 문하생을 생각해보고 준비하려 했었다. 하지만 어머니의 반응은 싸늘했고 나는 받아들였다. 내가 나아지고 금전적 여유가 될 때 꼭 타투를 배울 것이다. 타투로 내 주관을 배울 수 있었고, 내 몸에 새길 도안을 결정지으며 내 배포를 볼 수 있는 시간들의 연속이었다. 이 자리를 빌어 엘사+클림트 타투를 새겨주신 타투이스트 (@d_di_v )분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