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맛집] '솜땀타이' 진주 과기대 : 태국 음식 엄청 맛있다. 솔직 후기

[진주 맛집] 태국 음식 엄청 맛있다. 진주 과기대 '솜땀타이' 솔직 후기

w. 단연

오늘은 태국 음식집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솜땀 타이인데요, 진주 과기대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기가 매우 어려워 보이지만 들어가는 길에 길고 가파른 계단이 있습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맛있는 걸 먹으러 가기위한 먼 길!

계단을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메뉴가 엄청 많습니다.

메뉴를 다 찍어올릴려고 했으나

무슨 문제인지 다 올라가질 않네요.

사진이 너무 많은가봐요.

몇장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말고도 10페이지가 더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엄청 많죠?

그 중에서도 제가 시킨건 꿍팟 퐁커리 25,000원과 쌀국수 점심특선 6,000원 입니다.

공깃밥도 시켰는데 공깃밥이 하트 모양으로 접시에 나온답니다.

이런 것도 은근 기분 좋답니다.

우선 쌀국수는 맛있다. 뭐랄까, 

간단하면서 배부른 맛이라고 해야하나.

딱 기본을 지키는 쌀국수입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육수가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할 수도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쏨땀타이를 찾아간 이유, 바로 꿍팟 퐁커리 입니다.

저는 일하다가 처음으로 태국음식을 먹어보게 되었는데

한입 먹고 너무 맛있어서 놀랐답니다. 

그래서 이 건 한판도 저가 거의 다 해치웁니다 ㅠㅠ 너무 맛있어서요.

새우를 넣어 만든듯 한 외관과  소스의 어우러짐이 환상입니다.

기름진 해물음식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공기밥을 슥슥 비벼먹으면 엄청 맛있습니다.

메뉴가 너무 많아 고르기가 어려울 때, 꿍팟 퐁커리를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게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렇듯 내부는 널찍하고 넓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고요.

그리고 각 테이블 마다 놓여있는 향신료가 

분위기를 더 돋구는 역할을 합니다.

이 향신료를 기호에 맞춰 음식에 뿌려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이 된답니다.

오늘은 진주 과기대 앞 '솜땀타이' 식당을 소개해봤는데요.

태국음식이 처음이신 분들, 혹은 궁금하신 분들은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태국판 밥도둑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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