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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식당] 진주 초전 '정하섭 초밥' 솔직 후기
w. 단연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글은
'정하섭 초밥' 식당 후기입니다.
정하섭 초밥 이름걸고 맛있게!
왠지 이름을 걸고 장사하는 가게를 보면
알 수 없는 신뢰감이 생긴다.
진주 초전에 위치한 많은 초밥집 중에
정하섭 초밥을 가보기로 했다.
오픈시간과 클로즈 시간을 보기 쉽게
문에 바로 붙여 놓았다.
내부는 방이 하나가 있고
테이블이 3개정도 있다.
다른 테이블에 손님들이 앉아있어
테이블 쪽 사진은 찍지 못했다.
그리고 혼자 먹을 수 있는 자리 3자리가
주방장 앞 쪽에 위치해있다.
정하섭 초밥의 메뉴는 이렇게 있다.
나는 초밥 A와 초밥 B를 먹었다.
대박적인 스끼다시 종류
초밥 A와 초밥 B를 시키고
하하호호 떠들며 음식을 기다리니
샐러드, 시원한 물회, 칠리새우, 새우튀김과 고구마 튀김이
스끼다시로 나왔다.
이게 얼마나 좋았냐면,
초밥을 많이 먹어본 친오빠도 스끼다시가 대박이라고 말했고
먹고 나서 배가 부를정도로 맛있고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새우가 작은 것도 아니고 큰 아이들로
잘 요리해서 준게 티가났다.
그리고 물회도 간이 너무 잘되서 국물까지
긁어먹을 정도로 맛있었다.
스끼다시부터 만족스러운 식사가 시작되었다.
초밥 A (12피스)
여러가지 초밥류가 단단한 돌접시 위에 나온다.
간장과 와사비를 섞어 초밥에 찍어먹은 뒤
초밥과 함께 나온 장국을 들이키니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비린 연어를 잘 먹지 못하는데
(일반 초밥뷔페같은 곳은 연어가 비림...)
연어가 전혀 비리지 않고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맞겠다.
훈제 연어도, 그냥 연어도
입안에서 비린 맛 없이 술술 넘어갔다.
초밥 B(14피스)
초밥 B는 14피스인데
장어 초밥이 더해져 나온다.
이걸 다 먹고 나면 배가 정~~말 부르다.
그래서 와~ 진짜 많다!라는 말이
그냥 절로 나온다...
엄청 양이 많고 맛있다.
초밥 A는 15,000원이고
초밥 B는 18,000원인데
다음에 간다면 초밥 A를 시켜먹을 것 같다~
초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단연이
괜찮게 그리고 맛있게 먹은 초밥집이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끝!!!
공감과 구독 그리고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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