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믈레즈나] 최고의 홍차를 즐기는 방법 3

최고의 홍차를 즐기는 방법3, 믈레즈나 대표 메뉴 애플티&피치 애프리콧 티

w. 단연

오늘은 차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차는 믈레즈나의 애플티와 피치 애프리콧 티 입니다.

사실 피치 애프리콧 티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믈레즈나는 복숭아 티라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인지 기대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땠냐구요?! 

자 함께 후기를 보러 가봅시다~! 고고!

애플티 Apple TEA 

일단 이번에 마신 차는 정말 추천하고 싶다.

왜냐하면 향은 과일향이 딱 나면서

텁텁하지 않은 끝맛이 너무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마신 믈레즈나 차는

텁텁함이 끝에 많이 남아서 

마무리 짓기가 조금은 부담스러웠는데 

이번 2개의 차는 되게 깔끔했다.

그리고 맛도 굉장히 좋은 편이었다.

향 : 되게 절인 사과 향이 난다.

근데 신 느낌도 살짝 나기 때문에

신걸 못먹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맛 : 텁텁하지 않은 과일향이 난다.

너무 좋다.

=> 상큼한 과일차를 마시고 싶을 때

마신다면 너무 좋은 기분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상큼하게 쨍하며 퍼지는 사과향이 

절로 기분을 신나게 해준다.

점수 : T T T T t (4/5)

PEACH APRICOT TEA, 피치 애프리콧 티

사실 위에 있는 애플티보다 더 추천하고 싶은 

피치 애프리콧 티다.

이 티는 믈레즈나 티중에 굉장히 유명한 티라고 한다.

그래서 얼마나 향과 맛이 좋을까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향과 맛이 풍겼다.

향 : 진짜 맡기 좋은 복숭아향이 

뜯자마자 코에 들어온다.

복숭아 하나를 쥐고 있는 느낌이 든다.

맛 : 어마어마하다.

뒤끝도 없고 시지도 않고

딱 복숭아 티 그 자체다.

많이 있다면 매일 마시고 싶을 정도다.

너무 너무 좋았다.

=> 괜히 믈레즈나에서 유명한 티라고 소문이 난게 아니었다.

복숭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도전해볼것을 권하는 티이다.

너무 좋았다.

점수 : T T T T T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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