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평가

[진주 식당] 진주 하대동 ‘조선에서왔소’ 소고기 식당 후기

단 연 2020. 6. 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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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식당 후기


[진주 식당] 진주 하대동 ‘조선에서왔소’ 소고기 식당 후기

w. 단연

오늘 소개할 식당은요
소고기 식당입니다 ㅎㅎ
친구가 소고기를 사준다고 해서
신나게 다녀왔답니다!!!
바로 하대동 ‘조선에서왔소’ 입니다!!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가게 이름



원래 가려했던 가게가 문을 닫아서
급하게 찾아 온 곳이었어요.
하지만 내부도 넓고 사람도 적당히 있어서
들어왔을때부터 괜찮다는 생각을 했어요.

조선에서왔소


메뉴를 보면 이렇게 있습니다.
저희는 모둠 소고기를 3인분 시켰어요.

조선에서왔소


모둠 소고기를 시키면 이쑤시개에 적힌 
고기 부위별 이름이 더 뭔가 맛있어보이게
하는 매력이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조선에서왔소


모둠으로는 갈비살과 안거미살 그리고 등심이 나와요.
제친구가 고기를 잘 굽긴하지만....!!!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ㅎ
소고기 포에버☺️☺️

조선에서왔소


한입 먹을 때마다 육즙이 팡팡 터지구
레어로 구워도, 웰던으로 구워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3인분 시키니까
배도 부를만큼 양도 괜찮았답니다.
비빔냉면도 하나 같이 시켜서 먹었는데
적극 추천합니다!
같이 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돌판볶음밥


마지막으로 ‘돌판볶음밥’을 먹었습니다.
되게 신기한 맛이었어요.
씻은 묵은지를 써서 그런지
일반 볶음밥에서 신 맛이 훨씬 강하고
특이한 맛이었어요!!
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잘 먹을 수 있었답니다.
대신 양이 많은만큼 가격이 5000원이라서
조금 생각해보고 시켜도 될 듯해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공감과 구독 그리고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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