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평가

[진주 카페] 진주 초전 카페 블레스 코코 솔직 후기

단 연 2020. 6. 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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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음식리뷰로고


[진주 카페] 진주 초전 카페 블레스 코코 솔직 후기

w. 단연

안녕하세요. 오늘 월요일인데요.
아침부터 지치실거라 생각해요 ㅠㅠ
저도 힘을 내기 위해 열심히 포스팅 해보아요!


오늘 포스팅할 카페는 바로 
초전동에 있는 '블레스 코코'라는 카페입니다.
저번부터 가고 싶어서 벼르던 곳이었답니다.

외관이 상당히 이뻐서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올 것 같다.


블레스코코내부


위 사진과 같이 내부가 굉장히 아담한데도 꽉 차 있다는 느낌을 만히 받았다.
그리고 의자가 거의 다 소파풍으로 되어 있어서 앉는데 불편함도 적었다.
의자와 걸맞는 크기의 탁상이 마음에 들었다.

의자도 굉장히 신경써서 고른 것 같았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의자였다.

그리고 옆쪽에는 좌식으로 2칸의 방이 있는데
그 곳에서 과제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벌레가 좀 날아다녔는데
방에 있으면 안 들어올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메뉴가 굉장히~ 아주 많았다.


블레스코코 메뉴

블레스코코메뉴


이렇게가 다 블레스 코코의 메뉴이다.
상당히 많다.
그래서 커피를 못 마시는 나도 
고를 수 있는 선택폭이 아주 넓다.
그래서 너무 좋았다.

가격도 보통 다른 카페와 비슷했다.
그래서 가격면에서도 
부담이 없다고 생각이 되었다.

블레스코코내부


그리고 이렇게 음료 뿐만 아니라, 
빵을 파는 곳도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배가 불렀던 터라 먹지 못했다.
다음에 갔을 때 꼭 먹어볼 생각이다!

그리고 위생적이게 빵만 놔둔게 아니라 
빵 위에 뚜껑을 덮어놓은게 참 마음에 들었다.

딸기빙수와 밀크쉐이크


수많은 선택의 폭을 뚫고 
메뉴로 고른 아이는
딸기빙수와 밀크쉐이크였다.


딸기빙수와 밀크쉐이크


딸기빙수가 시간이 오래 걸려서
밀크쉐이크부터 먼저 나왔다.
나는 밀크쉐이크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카페에선 잘 팔지 않아 못 마시는 메뉴여서
맛이 조금 별로여도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었다.

그리고 조금 지나자 딸기빙수가 나왔다.
딸기가 달콤하게 절여져 있어서
연유 없이도 무난히 잘 먹을 수 있었지만
연유가 있었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너무 달콤한 음식이라 그런지
날파리가 자꾸 날아들어 좀 먹기가 불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장님께서 신상 '연유 바게트'를 
조각내 서비스로 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분위기도 예쁘고 내부도 편해서
종종 들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서비스 연유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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