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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첫 개막식 영화 '분노의 질주1' 주관적인 솔직 리뷰
w. 단연
영화제목 : 분노의 질주1
장르 : 액션
개봉일 : 2001년 9월 21일
러닝타임 : 106분
감독 : 롭 코헨
출연진 : 빈 디젤(도미닉 토리토 역), 폴 워커(브라이언 오코너 역)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1. 질주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
2.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
3. 스피드감을 느껴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 사람
‘분노의 질주1’은 무슨 영화인가?
"열정 가득한 질주가 만들어 낸 의리로 다져진 결말."
‘분노의 질주1’ 줄거리
브라이언은 도미닉이 있는 폭주족에 들어가게 되고
도미닉과 브라이언은 우정이 돈독해지게 된다.
하지만 브라이언이 경찰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도미닉은 배신감에 휩싸이는데...
이 둘의 관계, 그리고 이 분노의 질주는 어떻게 막을 내릴까?
가장 인상적인 장면 하나를 묘사 해보자
도미닉과 브라이언이 철길을 달리는 장면이
아무래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그 장면은 아무래도 가장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경주였다.
그리고 둘의 우정을 가장 잘 나타낸
장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인상적인 대사 하나를 옮겨 적어보자
"10초짜리 차를 빚졌잖아."
브라이언이 도미닉을 놓아주며 하는 대사이다.
몇년 전 영화라서 다소 예상가능한 대사이긴 했지만
그래도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경이 암시하는 것을 상상해보자.
도미닉은 돈을 벌기위해 폭주족이 되어
고급 트럭을 훔치는 일을 한다.
그리고 백인인 브라이언을 단체로 무시하거나
깎아내리는 행동을 계속해서 한다.
이런 현상으로 보아
흑인은 마땅히 자리잡을 수 없는 환경에서
폭주족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전체적인 후기
나는 액션영화를 좋아한다.
그래서 분노의 질주를 꼭 시리즈 순서대로
다 봐야겠다는 욕심또한 가지고 있었다.
심지어 나는 시리즈 욕심까지 가지고 있다.
예전에 분노의 질주 한 편을 봤는데
굉장히 재미있었던 기억이 남아있었다.
깔끔한 스토리라인이 괜찮았다.
군더더기없이 진행되고
대충 예상이 가도 의뭉스러운 부분이 없는 이야기들.
나는 그런게 좋다.
그리고 시원하게 달리는 장면들은
답답한 장면들을 뻥 뚫어주기도 했다.
근데 여성들을 대하는 태도가 영 별로였다.
옛날 영화라서 그러겠거니 했다.
답답할때 보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공감과 구독 그리고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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