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카페] 유미 제과, 쌀로 만든 디저트들이 잔뜩! 솔직 후기

[진주 카페] 유미 제과, 쌀로 만든 디저트들이 잔뜩! 솔직 후기

w. 단연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진주 카페 중 '유미 제과'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유미제과는 디저트를 쌀로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늦게가면 디저트가 다 팔리고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해요.

저도 옛날에 유미제과 디저트를 먹어봤는데

쌀로 만들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 맛있어요.

딱 제 입맛이었답니다.

유미제과 메뉴판

여길 보면 유미제과 메뉴판이 있습니다.

딱 봐도 논 커피 류가 메뉴가 더 많죠?

사실 그게 마음에 들었답니다 ㅎㅎ

저는 더블 초코 라떼를 시켰어요.

그런데 그렇게 달지도 않고 

딱 좋았답니다.

디저트를 소개하려다가 

음료도 너무 맛있어서 

소개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서 

정말 괜찮라구요.

깔끔하고 아담한 내부

안을 보면 굉장히 깔끔한 느낌의 인테리어에요.

인스타 감성이 나지만 편안한 테이블이 한 5개쯤 놓여 있답니다.

디저트를 다 팔면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포장 손님이 많이 오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홀에서 먹어봤습니다.

전혀 부족함 없는 쌀 당큰 케이크

쌀로 만든 디저트가 메인인 카페인 만큼!

괜히 쌀 미를 쓴 게 아니겠죠?ㅎㅎ

디저트를 먹어봤습니다.

예전에는 체리요거트케이크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쌀 당큰 케이크를 먹었어요.

그런데 제가 먹어본 당근 케이크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맛있었답니다.

평소 당근 케이크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여서(당근은 싫어해요! 크림치즈 덕후ㅠㅠㅎㅎ)

당근 케이크를 많이 먹는데 

그 중에 2위를 차지할 정도면 엄~청 맛있었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아까말했듯 음료또한 훌륭했고요.

배불리 밥을 먹고 갔는데도 부족함 없는 맛을 뽐냈답니다.

덕분에 너무 기분 좋은 당충전을 할 수 있었어요.

막 맛 없는 디저트 집가면 괜히 기분 나빠지고

마무리 제대로 안되고 그래서 돈쓴게 아깝잖아요?

근데 전혀 그렇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아기들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게 

쌀로 만들어서 아이들도 거리낌없이 먹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쌀로 만든 훌륭한 디저트가 먹고 싶다면

한번쯤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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