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 피자맛 솔직 후기 글>
산 곳: GS25 편의점
가격 : 500원
정콩이는 서울에서, 유콩이는 경남에서.
같은 하늘 다른 곳에서 함께하는 특별한 음식 리뷰가 시작된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입맛을 가졌으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치밀함을 가진 정콩.
가리는 것이 많고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지 않으며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찾기 어려운 유콩.
정콩이와 유콩이가 함께하는 음식 리뷰 평가글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정콩이의 리뷰
묘하게 거슬리는 원산지 중국산.
'혹시 피자맛이 날까?' 하는 기대를 안고 샀음.
하지만 과일맛.
식감 : 조금 질긴듯 하나 씹으니 젤리가 이에 많이 달라붙음
향 : 과일향, 텐텐 느낌도 조금 나는듯, 약국에서 파는 어린이약 느낌.
맛 : 씹으니 오렌지 + 딸기 느낌인데 맛없음.
그냥 뭐라 할수도 없이 맛없음....
정말 무난하고 평범하게 맛없는 맛.
싸구려 불량식품의 저렴한 맛.
호기심에 한 번 사먹어볼 그런 식품.
외국 브랜드라서 그런지 유통기한 표시가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되어있다.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이나 아이가 보면 헷갈릴 수 있을듯.
=>특출난 장점도 단점도 없는 500원 짜리 젤리에 그침
총평 : ◐○○○○(0.5/5)
유콩이의 리뷰
정말 맛이 없었다....
총 4조각으로 나뉘어져있는데 한 조각 빼고 다 버림.
젤리를 좋아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봄 ㅠㅠ
처음 입에 넣었을 때 토 맛?같은게 좀 남
식감 : 그나마 제일 괜찮은게 식감일 정도...
향 : 향은 무슨 향 맡기 전에 눈물부터 나옴 ㅠㅠ
맛 : ... 맛이라는 단어는 이런 곳에 쓰는 게 아님.
총평 : ○○○○○(0/5)
이렇게 첫번째 간단한 젤리 리뷰를 끝낸다
앞으로도 많은 리뷰가 있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
🍪 와그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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