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재개봉 후기] 극장판 ‘남매의 연’, 2시간 러닝타임 체감+팝콘 솔직평까지!

[귀멸의 칼날 재개봉 후기] 극장판 ‘남매의 연’

2시간 러닝타임 체감+ 팝콘 솔직평까지!

 
 

 

 

귀멸의 칼날 팬이라면 이건 무조건 봐야 해요.
2024년 극장판 ‘남매의 연’ 재개봉!
저는 일부러 광양 CGV까지 달려가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냥 그저 그런 재탕이 아니었어요.
몰입감, 감정선, 작화, 그리고 기유 스승님께 편지 보내는 파트까지 완벽.
근데 팝콘 세트는... 글쎄요?

극장판 리뷰 + 줄거리 요약 + 팝콘 솔직 후기까지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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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재개봉, 볼만할까?

 

 
 
 

솔직히 말해서 이미 본 내용인데 극장까지 가야 하나? 싶으셨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극장에서 다시 보니까 완전히 다르게 느껴졌어요.
 
- 화면 크기 + 사운드 몰입감 → 감정선이 살아남
- 탄지로가 네즈코 업고 달리는 장면, TV로 봤을 땐 몰랐던 ‘두근두근’ 터짐
- 그저 그런 액션신도, 무게감 생기니까 전율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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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멸의 칼날 극장판 '남매의 연' 줄거리 요약 (스포 없이)

 

 

‘남매의 연’은 귀멸의 칼날 애니메이션 시즌 1의
하이라이트 에피소드를 엮은 극장판이에요.
 
 
- 주인공 탄지로가 ‘귀살대’로서 첫 임무를 수행하며 겪는 성장 스토리
-  특히 탄지로와 네즈코 남매의 깊은 유대감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중심이에요
-  그 사이사이 등장하는 기유, 젠이츠(아주 조금,,,) 등 주요 캐릭터의 존재감도 강하게 느껴짐
 
애니로 이미 본 분들은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고,
처음 접하는 관객도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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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유의 서신~ 감정선 폭발 구간

 
 

이번 극장판의 하이라이트는 기유 서신 파트였다고 말하고 싶어요.
말투는 무심한데, 단어 하나하나에 묵직한 진심이 느껴지는 그 감성…
 
“이 장면 하나 때문에 보러 간 거 후회 안 해요.”
 
진짜 그 정도로 몰입되고
귀멸의 칼날 세계관에 더 빠져들게 된 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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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포터블 작화, 다시 봐도 신이 내린 손

 
 

이번 관람에서 가장 새롭게 느낀 건 '작화'였어요.
이미 애니 팬 사이에선 유명한 유포터블 작화,
근데 극장에서 보니까 빛, 색감, 움직임까지 미쳤어요.
배경 하나하나가 아트워크 같고,
전투 장면은 말 그대로 압도적.
 
“같은 장면인데도 극장에서 보니, 그냥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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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크라운산도 팝콘 세트, 맛은…?

 
 

궁금하실 테니까 정리해드립니다 👇
 
- 딸기슈크림: 감기 때문인지 무맛... 진짜 아무 맛도 안 났어요
 
 

 
 
- 딸기라떼: 솔직히 물 같았어요. 묽고 심심함
 

 
 
 
- 딸기 팝콘: 그나마 먹을 만했지만 재구매는 NO
 
 

 
 
 
비주얼은 귀엽고 굿즈용으로는 만족,
맛 기대는 크게 하지 마시고
즐긴다~ 라는 마음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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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분위기: 관객 4명?! 그런데 꿀잼ㅋㅋ

 
 

관람한 시간은 오전 10시였고, 관객은 총 4명ㅋㅋ
근데 네 명 다 팝콘 와삭와삭 먹으면서 열심히 봄ㅋㅋ
소수 관객이라 조용하고 집중도 잘 됐고
덕분에 몰입감도 +1, 편안함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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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타임 2시간, 살짝 길게 느껴진 이유?

 

 
 
러닝타임은 2시간인데, 중간에 “어...? 좀 기네?” 싶었어요.
이유는?
CGV 안이 너무 추웠어요ㅋㅋ
담요 안 챙긴 거 살짝 후회... 다음엔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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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 요약

 
 

 
 

“알고 봐도 또 울컥
극장에서 보니까 그림이 다르다.
(팝콘은 그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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