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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카페] 초전동 아담한 카페 '어느디저트' 솔직 후기
w. 단연
요즘같은 날씨에는 단 걸 먹어줘야 합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초전동 '어느 디저트'라는 카페인데요.
지금부터 같이 살펴보실까요?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건물 내부
보다시피 우드톤과 화이트톤으로
차분하게 정리한 내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들어오자마자 디저트 제과점과
굉장히 잘어울리는 인테리어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을 받았어요.
테이블은 두 테이블 있었구요.
작은 카페니만큼 테이블은 적었답니다.
그리고 예쁜 거울이 있는데 여기서 사진 찍으면 이쁘게 잘 나올 것 같아 보였어요~
3가지의 간결한 음료
확실히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간단하게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떼, 레몬에이드로 총 3가지 음료가 있습니다.
디저트로 승부를 보겠단 얘기죠.
이 얼마나 당당한 메뉴판인가요.
실제 사이즈는 포스트잇 사이즈로 훨씬 더 작고 귀여웠답니다.
(계산대 옆에 작게 살펴봐야 있는 정도 ㅎㅎㅎ)
이렇게 디저트를 진열해놓은 곳에서 저희는
초코 퐁퐁 브라우니와 쁘띠 타르트를 시켰습니다.
스콘도 있었고 머핀도 있었고 종류가 많아 보였어요.
겉보기로만 보기에는 초코 퐁퐁 브라우니가 진짜 맛있어보였고
쁘띠 타르트는 사과 타르트 같아 보였어요.
초코 퐁퐁 브라우니&쁘띠 타르트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레몬에이드를 시켰어요.
중요한 건 디저트의 맛이었는데,
쁘띠 타르트가 복숭아 타르트 였어요.
너무 맛있었답니다.
추천 추천 강력 추천하는 메뉴에요.
그리고 초코 브라우니는 적당한 카카오맛과 함께
안에 초코가 잔뜩 묻혀져 있어서 달았구요 ㅎㅎ
레몬에이드도 시큼하지도 너무 달지도 않은 적당한 맛이었구요.
쁘띠 타르트가 되게 반전있는 맛이었답니다.
다음에는 머핀 종류와 스콘 종류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포크랑 나이프도 너무 귀여운걸 주셔서 먹는데 맛이 더해지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여러모로 참 아기자기한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상으로 진주 아담한 디저트 카페 '어느 디저트' 블로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유토끼아에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더 놀다 가세요~~
공감과 구독 그리고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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