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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카페] 토르테 76 : 너무너무 좋은데 사람이 없다?! 말도 안돼 진주 초전동 카페 솔직 후기

단 연 2020. 5. 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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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리뷰 로고


[진주 카페] 토르테 76 : 너무너무 좋은데 사람이 없다?! 말도 안돼 진주 초전동 카페 솔직 후기

w. 단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주 카페 추천을 할 거에요!
너무 좋은 카펜데 아직 유명하지 않은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써봅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자악~!

진주 초전 카페 '토르테 76' 


토르테 76

토르테 76 오픈시간


토르테 76의 외관을 이렇게 생겼어요.
예전에 돌아다니면서 공사하는 걸 봤었는데
이렇게 이쁜 카페가 된줄도 모르고 있었답니다.

제가 이번에 가고 싶었던 카페는 
과제를 처리할 곳이었어요.




조건은
첫번째, 음료가 맛있을 것
두번째, 디저트가 있을 것
세번째, 의자가 편할 것
네번째, 노트북 코드를 꽂을 콘센트가 있을 것
다섯번째, 카페 내부가 편안하고 예쁠 것


토르테 76 메뉴


일단 첫번째, 음료가 맛있을 것.

저에게 음료가 맛있다는 의미는 
커피가 들어가 있지 않은 음료,,, 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커피를 마시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봤는데 허브티도 녹차부터 얼그레이 까지! 있으며
라떼 주소 에이드 등 저렴한 가격으로 자리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일단 메뉴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토르테 76 메뉴


그리고 두번째, 디저트가 맛있을 것.
이또한 이렇게 많은 케이크가 진열되어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파운드 케잌 뿐만 아니라

토르테 76 케이크


이렇게 조각케잌도 진열되어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랑 저는 갸또 쇼콜라 케잌과 
친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저는 그린티 프라페를 먹었는데요.

토르테 76ㅎㅎ


"보통 그린티 프라페 이런 거랑 아메리카노랑 같은 컵에 안주는데.
양 적게 줄려고. 근데 여기는 컵 크기 똑같아. 대박"
친구가 시킨 메뉴가 나오자마자 한 말 입니다.

그리고 맛또한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린티 프라페는 적절한 달달함이었고
갸또 쇼콜라는 은근한 씁쓸함이 남아 풍미를 돋구었답니다.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신 친구도 군말없이 잘 마셨어요.

그리고 이제 세번째. 의자가 편해야 했는데요.
장시간 앉아서 과제를 하려면 의자와 책상의 조합이 잘 맞아야 합니다.

토르테 76 내부

토르테 76 내부


내부가 이처럼 넓고 쾌적하답니다.
인스타 감성을 낼 수 있으면서도 
책상이 낮은것도, 의자가 높은 것도 아니고
딱 적당했답니다.

과제를 한다고 2~3시간 정도 앉아있었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그리고 사진을 못찍었는데
카운터 옆 한켠에 책장도 있어
책들도 읽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딱 제 취향을 저격해버린 거 있죠?

그리고 네번째, 전기 코드 입니다.
벽쪽에 있는 책상이면 전기코드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랑 제 친구는 명당에 앉아 열심히
과제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화장실인데요. 
화장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굉장히 깔끔하고 섬세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왜냐구요?
휴지, 티슈, 물티슈 총 이렇게 세가지를 준비해놓으셨더라구요.
손 세정제는 물론이구요.
너무 깔끔한 화장실 외관부터 안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 카페였는데 
유명하지 않은 것 같아서 소개 시켜 드리고 싶었습니다.
요새는 이런 카페 찾기 힘들잖아요?
대학생에게 딱 맞는 이런 카페
한번쯤 가보시는 걸 강력 추천드려요.

저는 자주 애용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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