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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게마음을뺏긴만화
오늘은 내가 어쩌다가 만화를 그리게 되었는지에 대한 얘기를 하고자 했다.
원래는 글 쓰는 것도 글 읽는 것도 좋아했던 평범한 사람이었다. 글을 못 읽게 된지도 2년이 지난 것 같다. 물론 시도를 안해본게 아니다. 시도를 해봤으니 못하는 걸 알지 않았을까. 꿈이 작가였었을 때도 있었으니 말이다. 집중하는 동안 일어나지도 않을 많은 불안한 일들이 나를 정신혼미하게 만들었고, 나는 그에 휘둘렸다.
그래서 글보다는 조금은 더 친절하고 직관적인 그림을 잡아보게 되었다.
그게 내가 부족한 실력으로 한장한장 정성스레 그림을 그려나가는 이유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CV4nojkBL37/?utm_medium=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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