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금호지 앞 밀면 맛집! 원조가야밀면 금호지점 솔직 후기 🍜

진주 금호지 앞 밀면 맛집! 원조가야밀면 금호지점 솔직 후기 🍜  

 
 

밀면 먹고 산책까지 완벽한 코스! 물밀면 vs 비빔밀면, 승자는?  
 


운동도 할 겸 금호지에 갔다가
우연히 원조가야밀면 금호지점을 발견!
마침 3월 10일까지 1주년 행사로
물밀면이 5,000원이라
이건 놓칠 수 없지! 싶어서 처음 방문해봤어요.
 
 

처음 가본 곳이었지만
밀면 맛도 좋고
내부도 넓고
온육수까지 셀프라
꽤 만족스러웠던 경험이었어요.
이제부터 진주에서 밀면 먹고 싶을 때
가게 될 것 같은 느낌!
 
 
 

📍 위치 및 가게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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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가야밀면]

- 주소: 진주시 금산면 금산순환로 646 1층 (금호지 앞)
- 분위기: 내부가 넓고 깔끔해서 단체 방문도 가능!
- 특징: 밀면 먹고 금호지 한 바퀴 돌면 소화까지 완벽 🏞️
- 전화번호 : 0507-1497-5559
- 영업시간
11:00 ~20: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라스트 오더 19:45
매주 목요일은 15시 까지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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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지 바로 앞이라 운동 후 식사하기 딱 좋고
내부도 넓어서 단체 방문이나 가족끼리
가기에도 부담 없는 분위기였어요.
 
 

📱 QR코드로 메뉴 확인 가능!  

 

 

이곳은 메뉴판을 직접 보지 않아도
QR코드를 찍으면
온라인 메뉴판을 확인할 수 있어요.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도 메뉴를 천천히
살펴보면서 주문할 수 있어서 편리하더라고요.  



 

 

직접 찍어보니 메뉴 구성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밀면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었어요.
처음 가는 곳에서 메뉴판을 오래 쳐다보는 게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딱 좋을 듯!
 

🍜 주문한 메뉴  

 

✅ 물밀면 (5,000원 행사 중이었음, 현재는 종료!)  
✅ 비빔밀면  
✅ 만두  

 


밀면집에 오면 꼭 나오는 무절임도 같이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조금 더 익었으면 더 맛있었겠다 싶었어요.  
그래도 밀면이랑 먹기엔 나쁘지 않았어요!  

 

🥢 온육수는 셀프!  

밀면을 먹기 전에 따뜻한 온육수 한 잔 하면 
속이 확 풀리죠?  
여기는 온육수를 직접 떠다 먹는 셀프 방식이라  
내 취향대로 원하는 만큼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온육수 맛도 진하고 깊은 맛이 있어서 
한 잔만 마시기 아까운 수준이었어요.  
개인적으로 국물 요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따뜻한 온육수가 마음에 들었고
밀면이 나오기 전에 
속을 따뜻하게 데우기에도 딱 좋았어요.  



온육수를 마신 후 밀면을 먹으니 
더 깔끔하게 느껴졌고
추운 날에는 밀면보다 
이 온육수가 더 생각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 물밀면 vs 비빔밀면, 승자는?  

 

저는 원래 비빔밀면파인데,  
여기서는 물밀면이 더 맛있었어요! 😳  

 
 

💙 물밀면 → 시원하고 깊은 육수 맛, 쫄깃한 면발!  
❤️ 비빔밀면 → 매콤달콤한 양념이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물밀면이 더 강추!  
 


특히 밀면 육수가 진하고 감칠맛이 살아 있어서  
더운 날에 시원하게 먹기 딱 좋았어요.  
비빔밀면도 맛있었지만
다음에 오면 물밀면을 다시 먹을 듯!  
 
 

면발도 적당히 쫄깃하면서 부드럽게 넘어가서
밀가루 냄새가 강하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양념도 과하지 않고 적당한 감칠맛이 느껴져서 질리지 않는 맛이었어요.  
 

🥟 만두까지 먹으니 양 딱 좋음!  

 

밀면만 먹으면 뭔가 아쉬울 수도 있는데
만두까지 같이 시켜서 먹으니 2명이서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이었어요.  


만두는 튀김만두가 아니라 찐만두 스타일이라  
부드러운 식감이 밀면과 잘 어울렸어요.
국물에 살짝 찍어 먹으면 간도 딱 맞아서 별미였어요.
 

✅ 총평  

 

 

🔥 온육수 셀프로 원하는 만큼 마실 수 있어서 좋음  
🔥 QR코드로 온라인 메뉴판 확인 가능 → 주문하기 편리  
🔥 물밀면 강추! 비빔밀면보다 육수가 진하고 시원함  
🔥 내부 넓고 깔끔해서 가족, 친구, 단체 방문에도 딱  
🔥 밀면 먹고 금호지 한 바퀴 산책하면 소화까지 완벽  
 
 

금호지에서 운동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집인데
이제 밀면이 생각날 때 종종 방문할 것 같아요.
 
 

혹시 다녀오신 분들
여러분의 원픽은 물밀면 vs 비빔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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